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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변에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있나요?
최근 4주간 환자수가 갑자기 6배 이상 폭증하며 재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한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뉴스에서도 먹는 치료제가 부족한 상황이 올 거라고 하는데, 크게 유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변경된 정부 관리지침 확인하기
재유행하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의무 격리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확진자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자가 격리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2024년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리 지침이 재유행으로 인해 최신자료로 수정되었습니다.
아래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업데이트된 관리지침을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먹는 치료제 처방받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먹는 치료제는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가장 좋습니다.
팍스로비드는 1회 3정, 라게브리오는 1회 4정에 맞게, 1일 2회씩 총 5일간 복용하시면 됩니다.
본인부담금의 부과금액은 5만 원이며, 1명분 당 1회 지불입니다.
1명분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팍스로비드 : 30정 / 5일 치
라게브리오 : 40정 / 5일 치
질병관리청에서는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별도로 지정하였습니다.
아래를 통해 내가 사는 주변에서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를 처방받을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약품명 | 대상자 | 본인부담금 | |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
건강보험 가입자 | 일반환자 | 5만원 |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 0원(무상) | ||
의료급여 수급권자 | 1종 | ||
2종 |
코로나 예방관리
다들 아시겠지만, 예방관리는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마스크 착용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 전파를 차단할 수 있으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마스크의 착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두 번째로 청소와 소독입니다.
비누나 퐁퐁 같은 세제와 물을 사용하여 청소하는 것이 표면에 있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가정용 락스나 알코올을 사용하실 때는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사용방법을 잘 따라 사용하세요.
청소만으로도 병원체 수가 감소하여 감염에 대한 노출 위험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매일 알코올로 닦으며 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청소만으로도 효과가 매우 크니, 자주 청소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자주 만지는 스마트폰, 키보드,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스위치 등 접촉이 자주 발생하는 물건의 표면을 알코올로 자주 닦으세요.
세 번째, 무더운 여름철이어서 문을 닫은 채, 하루종일 에어컨만 트는 곳이 많지만,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하루에 최소 3회,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꼭 해야 하며, 에어컨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를 해야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요즘,
최신정보를 모르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
1분 만에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최신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마치며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엄청나게 무서운 코로나를 겪어왔습니다.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있지만, 다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빠르게 코로나가 사라질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