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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재유행됨에 따라 감염 시 출근과 등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코로나 검사방법과 검사비용, 출근과 등교 여부 등 코로나 재유행에 관련된 궁금증을 최신정보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2024년 하반기에는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의무 격리 제도가 폐지되고 권고 수준으로 전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발적인 격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염 증상이 보이는 시점부터 5일간은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고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에는 3일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시점인 2024년 5월 1일을 기준으로 환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침, 발열, 두통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입니다.
하지만, 중증의 증상을 보이거나 면역저하자 등의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생의 경우에는 고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한 후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 처리됩니다.
또한, 등교 시 검사결과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중 1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처방전으로도 출석인정이 처리됩니다.
위 내용의 출처는 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교육부 훈령), 학교감염병위기대응매뉴얼(제3차 개정판)을 통해 확인이 되었으므로 정보의 신뢰도가 높습니다.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와 정책이 조금 다릅니다.
일본은 7일간 자가격리 권고를 유지하고 있고, 미국은 5일 격리 후 5일 동안 주의 관찰해야 하며, 영국은 법적인 격리 의무가 해제되어 개인 판단에 따른 자율 격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 처방받기
코로나 검사는 이제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필요 없이 동네 병원 또는 의원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예전처럼 주사요법이 아닌 먹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코로나에 걸린 분들이 주사 대신 약발이 좋은 먹는 약을 처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는 치료제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제약회사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가장 좋습니다.
팍스로비드는 1회 3정, 라게브리오는 1회 4정에 맞게, 1일 2회씩 총 5일간 복용하시면 됩니다.
1명분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팍스로비드 : 30정 / 5일 치
라게브리오 : 40정 / 5일 치
질병관리청에서는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별도로 지정했습니다.
아래를 통해 내가 사는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약품명 | 대상자 | 본인부담금 | |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
건강보험 가입자 | 일반환자 | 5만원 |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 0원(무상) | ||
의료급여 수급권자 | 1종 | ||
2종 |
예방 / 행동수칙
최근 여름휴가기간이었던 7월과 8월 사이에 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해 입원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아프면 쉬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것
반드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깨끗하게 손 씻기
2시간마다 실내 공기를 10분 정도 환기하기
기침할 땐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불필요한 만남이나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기
마지막으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집에서 쉬기
회사, 단체 조직에서도 구성원아 아프면 쉬게 해주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요즘,
최신정보를 모르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
1분 만에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최신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마치며
여름휴가기간과 함께 코로나가 재유행되고 있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많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대응 수단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하루빨리 재유행이 사라질 수 있도록 개인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